내년 7월까지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세운다

권병석 2024. 8. 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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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35 부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 쇠퇴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10년간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재생 기본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사업 대상지 발굴 △저층 주거밀집 지역에 대한 생활 여건 개선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강화 등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도시재생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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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35 부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 쇠퇴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10년간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재생 기본계획이다. 2025년 7월 수립 완료가 목표다.

이번 계획에는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사업 대상지 발굴 △저층 주거밀집 지역에 대한 생활 여건 개선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강화 등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도시재생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도시 쇠퇴지역의 기준은 최근 5년간 인구수 연속 감소, 최근 5년간 사업체수 연속 감소, 20년 이상 노후주택 50% 이상인 지역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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