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기부

이환주 2024. 8. 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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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20일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까지 20년 동안 지속해 총 16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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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왼쪽)과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이 20일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는 20일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까지 20년 동안 지속해 총 16억원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 315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우리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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