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2년 만에 공식석상 선다…활동 복귀 시동

신영선 기자 2024. 8. 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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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2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20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세션에 참석한다.

서예지는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주목받았으나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 학교폭력 의혹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022년 드라마 '이브'로 복귀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고 지난해 골드메달리스트와도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 없이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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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서예지가 2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20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세션에 참석한다. 

가스라이팅 의혹 이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서예지는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주목받았으나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 학교폭력 의혹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022년 드라마 '이브'로 복귀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고 지난해 골드메달리스트와도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 없이 지냈다. 

이후 지난 6월 써브라임과 계약을 맺고, 개인 SNS 계정을 여는 등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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