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게임 즐기던 가수 츄, 서울지하철 홍보대사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가수 겸 방송인 '츄(CHUU)'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사는 20일 본사에서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앞으로 츄는 서울지하철의 새로운 얼굴로 1년간 공사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서울지하철의 매력과 50년 성과를 시민에 알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가수 겸 방송인 '츄(CHUU)'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사는 20일 본사에서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139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지켜츄 chuu can do it' 웹예능 진행자인 가수 겸 방송인 츄(본명 김지우)는 2017년 데뷔 후 가요계와 예능, 드라마에서 활동해 왔다.
'인간 비타민', '해피 바이러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츄는 데뷔 초 서울지하철 열차 안에서 환한 웃음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으로 츄는 서울지하철의 새로운 얼굴로 1년간 공사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서울지하철의 매력과 50년 성과를 시민에 알린다.
위촉패를 받은 츄는 "올해는 개통 5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인 만큼 서울지하철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호 사장은 "공사와 함께 서울지하철의 새로운 얼굴로서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서울지하철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