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영양(경북)=심용훈 기자 2024. 8. 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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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청년 정책 5개년(2025~2029년)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청년 인구 유입,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 진단을 통한 청년 정책 중장기비전과 발전 방향 제시 및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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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기 좋은 영양군' 만들기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사진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에 이어 영양군 청년정책의 방향과 지방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군은 영양에 거주하는 청년의 실태와 현황을 지역 여건 분석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실행전략을 만들 구상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청년 정책 5개년(2025~2029년)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청년 인구 유입,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 진단을 통한 청년 정책 중장기비전과 발전 방향 제시 및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오 군수는 "영양의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 발굴로 청년인구 유입을 늘리고 유출을 막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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