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태풍 종다리 북상 대비 현장점검 실시

김동규 기자 2024. 8. 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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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제9호 태풍 '종다리'의 북상을 대비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제9호 태풍이 북상함에 대비해 사전에 철저한 시설물 점검에 나서고 지속적인 기상상황 모니터링으로 고객들이 열차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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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대비 SR 현장상황 점검 모습.(SR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제9호 태풍 ‘종다리’의 북상을 대비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알은 이날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대책본부를 열고 현업 기관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폭우로 인한 지하역사 누수 예방, 강풍에 따른 시설물 특별점점 계획 등 태풍 북상에 앞서 소속별 대비현황을 재확인 했다.

또한 태풍 종다리가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RT 안전운행을 위해 철저하게 상황을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제9호 태풍이 북상함에 대비해 사전에 철저한 시설물 점검에 나서고 지속적인 기상상황 모니터링으로 고객들이 열차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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