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쇼' 민수현·김중연, 디스코부터 정통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매력'

김원겸 기자 2024. 8. 20.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민수현, 김중연이 19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민수현은 '꽃신' 무대를 꾸몄다.

특히 민수현은 남다른 정통 트로트 소화력으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민수현과 김중연은 박민수, 공훈과 함께 트로트 유닛 '불타는 F4'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9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여한 민수현과 김중연.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불타는 트롯맨' 민수현, 김중연이 19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민수현은 '꽃신' 무대를 꾸몄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걸맞은 부드러운 보이스로 포문을 연 민수현은 진지하고 묵직한 감성이 살아 있는 무대로 진한 감동을 줬다.

특히 민수현은 남다른 정통 트로트 소화력으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민수현의 깊은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호소력 짙은 가창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 여운을 느끼게 했다.

김중연은 '사랑의 스위치' 무대를 선보였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블랙 슈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킨 김중연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김중연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화려한 안무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함께 신나는 디스코를 선보이는 김중연의 무대가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한편 민수현과 김중연은 박민수, 공훈과 함께 트로트 유닛 '불타는 F4'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