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훈련 준비 중 연막탄 오발...5명 다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우리 군의 연막탄이 발사돼 5명이 다쳤습니다.
육군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와 연계된 대테러 훈련의 예행연습 도중에 연막탄이 잘못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연막탄의 파편이 튀면서 훈련에 참가한 육군 장병 2명과 경찰 2명, 사회복무요원 1명 등 모두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연막탄 발사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우리 군의 연막탄이 발사돼 5명이 다쳤습니다.
육군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와 연계된 대테러 훈련의 예행연습 도중에 연막탄이 잘못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연막탄의 파편이 튀면서 훈련에 참가한 육군 장병 2명과 경찰 2명, 사회복무요원 1명 등 모두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군은 이 가운데 병사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은 뒤 부대로 복귀했으며, 나머지 4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연막탄 발사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