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텔서 30대 남성 3명 숨진 채 발견…유서, 착화탄 외 사인은 오리무중
이승륜 기자 2024. 8. 20.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
20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동구 한 모텔에서 A(30대) 씨 등 30대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서 착화탄과 유서가 발견됐다. 3명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 외에 숨진 경위를 알 수 있는 단서는 아직 찾지 못했다"며 "정확한 조사를 더 해야 사인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외부 출입 흔적 없는 등 타살 혐의점 안 보여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포렌식 부검 통해 정확한 사인 규명 예정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 받고 ‘노출 사진’ 올린 올림픽 스타들…“생계 위한 선택”
- 인천 유명 대학에서 여대생 성범죄…1000명이 돌려봤다
- 김완선 “10대부터 밤일…친이모가 13년간 가스라이팅”
- 엠폭스 확산 전세계 비상… 진원지 콩고민주공화국선 사망 570명 넘어
- 현장 급습한 마약단속반과 총격전 벌이던 남성의 충격적인 정체는?
- [속보]대통령실 “예방 조율했지만 축하난 몰랐다? 궤변”…‘이재명 축하난’ 진실공방
- 폭염 속 에어컨 설치하다 사망한 20대…유가족 “땡볕에 1시간 방치”
- ‘머스크가 반한’ 김예지, 플필과 에이전트 계약…킬러로 출연?
- 하루 150명씩 백기투항…우크라전 변수 떠오른 러시아 전쟁포로
- 장신영, ‘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관련 입장 표명…“가정 지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