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농협,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박철현 기자 2024. 8. 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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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0일 조합원 자녀 21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2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농업·농촌·농협의 소중함을 깊이 이해하며, 앞으로 농촌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군산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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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0일 조합원 자녀 21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2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군산농협은 2011년부터 꾸준히 장학 사업을 펼쳐오며 지금까지 272명의 학생에게 모두 2억6700만원을 장학급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박형기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농업·농촌·농협의 소중함을 깊이 이해하며, 앞으로 농촌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군산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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