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인권경영위 회의…조직운영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복지재단이 20일 오전 10시 재단에서 인권경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재단의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계획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경기복지재단의 지난해 주요 성과와 중점사업을 위원회에 보고하고, 올해 인권경영 추진 계획에 따라 재단의 인권영향평가와 조직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복지재단이 20일 오전 10시 재단에서 인권경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재단의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계획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경기복지재단의 지난해 주요 성과와 중점사업을 위원회에 보고하고, 올해 인권경영 추진 계획에 따라 재단의 인권영향평가와 조직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재단은 ▲인권 관련 자문 기관 운영 활성화 ▲인권 존중 인식 확산 ▲다양한 맞춤형 인권교육 ▲인권영향평가·인권실태조사 등을 전개해 인권경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모든 직원이 존중받을 수 있는 인권 친화적인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김지나 노무사(김지나노동법률사무소), 선지영 상임활동가(다산인권센터), 유금성 변호사(법무법인 지유), 황선희 이사장(경기도지속가능경영재단) 등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원미정 대표이사는 "경기복지재단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인권침해 예방과 관리에 힘쓸 것"이라며 "상호존중과 청렴 문화, 공동체 의식을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