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증진·도시정비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댄다

이화랑 기자 2024. 8. 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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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20일 HUG에 따르면 다음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한국주택학회,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토론회는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HUG의 역할을 심도있게 탐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두 차례의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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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한국주택학회·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정책 토론회 공동 개최
HUG가 오는 21일 한국주택학회,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20일 HUG에 따르면 다음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한국주택학회,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병태 HUG 사장, 진미윤 한국주택학회장, 임재만 한국부동산분석학회장을 비롯해 정부·학계·언론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HUG의 역할을 심도있게 탐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두 차례의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주택학회와 함께 '안정적 주택공급을 위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열린다.

김성우 HUG 연구위원이 '부동산 PF 부실화 연구',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이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본 부동산 PF 역할 및 관련 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함께 '노후도심정비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송기백 HUG 연구위원이 '1인가구·고령화 대응 도시정비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 김진유 경기대 교수는 '도시정비사업에서 신속통합기획의 역할과 과제'를 발표 주제로 들고 나왔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주거복지와 도시정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HOUSTA 주택정보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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