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 알프스 배경의 '롬' 코스튬플레이 공개

김형근 2024. 8. 20. 17:5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의 신규 코스튬플레이를 2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작업물은 인기 코스튬플레이 팀 스파이럴 캣츠와 함께한 '롬' 매지션 클래스의 '세리아 코스튬'으로 '롬'의 주요 특징인 방대한 세계관과 배경을 표현하고자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직접 촬영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알프스 현지에서의 촬영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메이킹 필름도 '롬'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제공=레드랩게임즈).
아울러 레드랩게임즈는 20일 '롬' 공식 커뮤니티의 '9차 PD 브리핑'을 통해 8월 서비스 현황과 향후 업데이트 계획 및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8월에는 던전 확장 및 길드 시스템 고도화, 코스튬 및 가디언 각성 시스템, 9월에는 1차 서버 이전, '에피소드2: 아트라스', 신규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의 별' 등을 추가해 MMORPG 본질의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4분기에는 전략적인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크로스 월드 사냥터 및 점령전, 공성전, 생존의 전장 '콜로세움', 캐릭터 전직 시스템, 가디언 탐험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공=레드랩게임즈).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