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여아 "오빠들이 없어졌어요"…삼남매 눈물의 상봉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8.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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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눈물 흘리며 길을 건너는 아이 이웃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4살 아이 "오빠들이랑 나왔다가 길을 잃었어요" 등록된 아이 지문 없어 발견 장소로 돌아가 이웃·경찰 도움 덕에 삼남매 눈물의 상봉 경찰 "삼남매, 부둥켜안고 눈물 흘려"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이담 방송인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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