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KB스타즈, 연고지 청주시에 84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연고인 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가 20일 청주시에 84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KB스타즈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청주'를 통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 기부금액은 8400만 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누적 기부액은 4억 3000만 원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 연고인 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가 20일 청주시에 84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KB스타즈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청주'를 통해 마련했다. 정규시즌 리바운드 1개당 쌀 10㎏(3만 원 상당), 1득점당 여성용품 1세트(1만 5000원 상당)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토닥토닥 청주'는 2016/2017시즌부터 올해까지 8시즌 동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기부금액은 8400만 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누적 기부액은 4억 30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금은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올해 우리은행에서 KB스타즈로 이적한 나윤정‧김은선 선수 등 6명의 선수가 함께했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