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홍천무궁화배 유소년클럽 최강자전 야구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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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야구장에서 개최된 '제3회 홍천무궁화배 유소년클럽 최강자전 야구대회'가 초등학교 48개 팀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유소년클럽 최강자전 야구대회가 야구인들 모두가 즐기는 대회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다음 대회도 선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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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구권회 기자 =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야구장에서 개최된 '제3회 홍천무궁화배 유소년클럽 최강자전 야구대회'가 초등학교 48개 팀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대만에서 동원국소, 춘안국소, 도성국소 등 3개 팀이 참가해 국제대회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1부 리그는 서울 갈산초등학교, 2부 리그는 서울 중대초등학교가 치열한 접전 끝에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결승전 2경기 모두 결승전답게 막상막하의 흥미진지한 경기를 펼쳐 야구장을 찾은 많은 선수와 학부모들에게 잊을 수 없는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우수선수상은 1부리그 차동현(갈산초), 2부리그 송도하(중대초)가 선정됐으며, 우수선수상은 1부리그 정예찬(서석초), 2부리그 곽예준(도곡초)이 수상했다. 홈런상은 김우주(도곡초)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한 대한야구위원회의 박순우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감독과 선수단은 물론이고, 동행한 학부모들까지도 꼭 다시 오고 싶은 대회라며 크게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한야구위원회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꿈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유소년클럽 최강자전 야구대회가 야구인들 모두가 즐기는 대회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다음 대회도 선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인 케어 전문 브랜드 디엠티(DMT)는 선수들의 경기력과 재충전을 위해 닥터아미노 부스터와 닥터아미노 리커버를 제공했다,
STN뉴스=구권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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