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금지 명령 받고도 여성 스토킹한 남성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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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을 스토킹해 접근 금지 명령 등을 받고도 재차 스토킹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전 연인의 주거지에 찾아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남성에게 여성의 주거지 100m 이내 접근금지 명령 등을 지켜야 하는 조처를 내렸으나 남성은 이를 어기고 재차 여성의 집에 찾아갔다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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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을 스토킹해 접근 금지 명령 등을 받고도 재차 스토킹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전 연인의 주거지에 찾아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두 사람은 교제했던 사이로, 지난 6월에도 이 남성은 해당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당시 경찰은 남성에게 여성의 주거지 100m 이내 접근금지 명령 등을 지켜야 하는 조처를 내렸으나 남성은 이를 어기고 재차 여성의 집에 찾아갔다가 체포됐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73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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