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CJ대한통운, 주 7일 배송 추진..."택배 기사 주5일 근무"

황보혜경 2024. 8. 20. 17: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시스템과 택배 기사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르면 내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주7일 언제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배 기사를 대상으로 수입감소 없는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해 실질적인 휴식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 측은 이번 택배서비스 혁신으로 소비자와 택배산업 종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