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온누리상품권 5.5조 '역대 최대'...전기차 화재 예산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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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온누리 상품권 발행이 역대 최대인 5조5000억원 규모로 늘어납니다.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발행 규모를 5조5000억원까지 늘리고 가맹 제한 업종을 현행 40종에서 28종으로 줄여 사용처를 확대합니다.
여기에 다자녀 가구에 대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배(600만원)로 키웠습니다.
또 전기차 화재예방충전기 보급을 9만대까지 확대하고 무인파괴방수차,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등을 추가 도입하는 예산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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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온누리 상품권 발행이 역대 최대인 5조5000억원 규모로 늘어납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20일)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발행 규모를 5조5000억원까지 늘리고 가맹 제한 업종을 현행 40종에서 28종으로 줄여 사용처를 확대합니다.
여기에 다자녀 가구에 대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배(600만원)로 키웠습니다.
또 전기차 화재예방충전기 보급을 9만대까지 확대하고 무인파괴방수차,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등을 추가 도입하는 예산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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