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매력에 푹 빠졌네"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성공리 완료

이재현 2024. 8. 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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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일주일 동안 횡성에서 생활하며 관광지를 체험하고 지역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횡성의 매력으로 깨끗한 자연과 계곡, 다양한 체험 행사, 수도권 접근성을 꼽았다"며 "횡성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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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대 1 경쟁률 뚫은 참가자들 SNS 등에 홍보…아이디어도 제안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횡성 훙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일주일 동안 횡성에서 생활하며 관광지를 체험하고 지역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20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해 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횡성을 매력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체험 행사 6일 차에는 아이디어 공유회를 열어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본 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증강현실 플랫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 탈출 게임, 횡성 8대 명품과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횡성뮤지엄', 식당 정보·낭만 택시 호출·스탬프 투어 안내 '어서오소', 프리미엄 식도락 여행안내 '한우 한 마리 구이 도시락' 등이 호평받았다.

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횡성의 매력으로 깨끗한 자연과 계곡, 다양한 체험 행사, 수도권 접근성을 꼽았다"며 "횡성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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