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충북 6개 유치원·어린이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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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유보통합을 앞두고 공모를 통해 추진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충북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곳이 선정됐다.
이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는 모두 4억 3천만 원의 예산이 내년 2월까지 지원되며,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충분한 운영 시간',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과 보육의 질 향상', '교사 전문성과 역량 강화' 등의 과제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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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유보통합을 앞두고 공모를 통해 추진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충북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곳이 선정됐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청주의 예광유치원과 꿈가득한유치원, 진천의 문화유치원 등 유치원 3곳과 청주의 미평어린이집, 명지영아전담어린이집, 진천의 덕산어린이집 등 3개 어린이집이다.
이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는 모두 4억 3천만 원의 예산이 내년 2월까지 지원되며,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충분한 운영 시간',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과 보육의 질 향상', '교사 전문성과 역량 강화' 등의 과제가 추진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양질의 교육·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해 영유아 교육·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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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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