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서 테슬라 전기차 돌진해 차량 7대 파손

이재욱 abc@mbc.co.kr 2024. 8. 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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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오전 1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대리기사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량이 연립주택 1층 주차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필로티 기둥과 주차된 차량 7대가 파손됐습니다.

이 대리기사는 손님의 차를 주차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는데, 음주나 마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대리기사는 조사에서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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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돌진 사고 [자료사진]

오늘 새벽 오전 1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주택가에서 60대 대리기사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량이 연립주택 1층 주차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필로티 기둥과 주차된 차량 7대가 파손됐습니다.

이 대리기사는 손님의 차를 주차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는데, 음주나 마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대리기사는 조사에서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73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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