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Sick’ 니요, 10월 내한…9년 만

윤소윤 기자 2024. 8. 20. 17: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 식’(So Sick), ‘비커즈 오브 유’(Because of You)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미국의 알앤비(R&B) 가수 니요가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10월 1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니요 샴페인 & 로지스 2024 인 서울’(Ne-Yo Champagne & Roses 2024 in Seoul)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데뷔 전부터 메리 J. 블라이지, 비욘세의 노래를 작곡하며 이름을 알린 니요는 2006년 첫 정규 앨범 ‘인 마이 오운 워즈’(In My Own Words)를 발표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수록곡 ‘소 식’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한편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니요는 2008년 첫 내한 이후 수 차례 한국을 찾았으며 이번 콘서트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내한공연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2022년 발매한 정규 8집 ‘셀프 익스플래내토리’(Self Explanatory)의 수록곡을 포함해 기존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