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민주평통, 통일환경 급변 속 통합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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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청주시협의회(회장 권현숙)가 20일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통합 방안을 모색했다.
권현숙 청주시협의회장은 "통일 환경 급변 속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며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더욱 힘써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추진해 나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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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청주시협의회(회장 권현숙)가 20일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통합 방안을 모색했다.
청주시협의회는 이날 청주시 서원구청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올해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 실적 점검,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이 있었다.
권현숙 청주시협의회장은 “통일 환경 급변 속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며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더욱 힘써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추진해 나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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