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65인승 유람선에서 여는 장례식

극찬기업 (21일 오후 6시 30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로 업계 최고에 도전하는 세 기업을 만난다. 용천바다해양장은 65인승 유람선에서 진행하는 해양장으로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장례지도사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고, 갑판의 구멍을 통해 유가족이 친환경 유골함을 직접 바다로 내려보낸다.

비에스노볼트는 바닥에 구멍을 내지 않고 설치하는 부착식으로 도로시설물을 복구할 수 있는 도로안전시설물을 개발했다. 접착제는 뛰어난 방수성에 영하 60도~영상 150도를 견딜 수 있다. 반석정밀공업은 액체제어 장치 디스펜서 전문 제조사다. 기업은 컨트롤러, 디스펜싱 밸브 등 다양한 디스펜싱 제품을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양에 맞춰 맞춤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