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광고 모델료 1억 쾌척…16세부터 기부
백길현 2024. 8. 20. 17:33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이 광고 촬영으로 받는 모델료 중 1억원을 유소년 탁구를 위해 기부했습니다.
빙그레에 따르면 신유빈은 모델료 중 1억원을 한국 초등학교 탁구연맹에 쾌척했습니다.
신유빈은 처음 실업팀 대한항공에 입단한 16세 당시 첫 월급을 받아 아동복지시설에 600만원 상당 운동화 53켤레를 기증하는 등 선수 생활 내내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신유빈은 오른쪽 어깨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아 한 달간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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