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김다형씨 등 '미스변산' 입상자 7명 관광홍보대사 위촉

박제철 기자 2024. 8. 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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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은 20일 제3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미스변산 진 김다형 △선 고보경 △미 전해경 △전북도민일보 김다연 △지엘바이오테크 하다현 △제일건설 김소연 △부안참뽕 김수정씨까지 총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군의 문화와 관광 등 부안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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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20일 제3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35회째 개최됐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미스변산 진 김다형 △선 고보경 △미 전해경 △전북도민일보 김다연 △지엘바이오테크 하다현 △제일건설 김소연 △부안참뽕 김수정씨까지 총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군의 문화와 관광 등 부안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7명은 부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영상은 SNS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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