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h 음주 사망 사고'.. 경찰관 경징계 논란

전재웅 2024. 8.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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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사상 사고를 낸 음주 운전자에 대한 부실 조치로 논란을 빚은 경찰관이 경징계 처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1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음주 사고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팀장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운전자를 병원에 홀로 보낸 경찰관 3명은 징계가 아닌 불문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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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사상 사고를 낸 음주 운전자에 대한 부실 조치로 논란을 빚은 경찰관이 경징계 처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1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음주 사고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팀장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운전자를 병원에 홀로 보낸 경찰관 3명은 징계가 아닌 불문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월 27일 전주 덕진구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10대 여성이 숨지고 동승자가 다쳤으며, 50대 가해 운전자는 경찰 관리 소홀을 틈타 맥주 2캔을 마셔 수사에 혼선을 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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