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옴부즈만에 최승재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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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사진)으로 위촉됐다.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건의받아 개선을 추진하는 독립기관이다.
조 전 차관은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후 3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중기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중기부 차관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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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사진)으로 위촉됐다.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건의받아 개선을 추진하는 독립기관이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최 옴부즈만은 2011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2014년 소상공인연합회를 설립해 초대·2대 회장을 지냈다. 이어 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과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을 맡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비어 있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인사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월 이후 공석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에는 조주현 전 중기부 차관이 유력하다. 현재 인사검증 절차가 진행 중으로 조만간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차관은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후 3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중기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중기부 차관직을 수행했다. 한국벤처투자 대표에는 오기웅 전 중기부 차관 이름이 오르내린다. 오 전 차관은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후 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들어와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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