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사회복지학과, 피해상담사 교육 ‘U-별난 힐링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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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충남 공주에서 피해상담사 교육 과정을 위한 'U-별난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피해 예방 및 트라우마 회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나노디그리 교육과정 수료생 30여명이 참가했다.
심우찬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캠프가 사회적 관계를 원만히 하고 자신을 깊이 이해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억눌린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내면 의식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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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충남 공주에서 피해상담사 교육 과정을 위한 ‘U-별난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피해 예방 및 트라우마 회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나노디그리 교육과정 수료생 30여명이 참가했다.
PAI 성격평가척도 이용 방법 및 해석 멘토링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탐색하고 측정 도구 활용 능력과 기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PAI 성격평가척도와 트라우마 이해를 바탕으로 사이코드라마 기법을 활용, 내면의 의식을 건강하게 표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영화를 매개로 자신의 여러 모습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중요성을 배우며 자화상을 그리는 시간도 준비됐다.
심우찬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캠프가 사회적 관계를 원만히 하고 자신을 깊이 이해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억눌린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내면 의식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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