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리패키지 앨범 완성…라디오 DJ 변신,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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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RBW는 20일 공식 채널에 문별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Starlit of Twinkle)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문별은 라디오 DJ로 깜짝 등장했다.
문별의 전작 '스탈릿 오브 뮤브'의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 영어 버전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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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마마무' 문별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RBW는 20일 공식 채널에 문별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Starlit of Twinkle)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수록곡 일부를 선공개했다.
총 4개 트랙이 담겼다. 문별은 라디오 DJ로 깜짝 등장했다. 각 수록곡의 감상 포인트를 차례로 소개했다. 라디오 팟캐스트처럼 구현된 화면이 생동감을 더했다.
타이틀곡은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Is This Love?). 레트로 팝 장르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사랑에 빠진 마음을 가사로 녹였다.
'백팩'(Backpack)은 미니멀한 사운드 팝 장르다.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떠나자는 내용을 녹였다. '어떤 하루에 어떤 시간 속에'(Dear)은 나지막이 위로를 전했다.
문별의 전작 '스탈릿 오브 뮤브'의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 영어 버전도 담겼다. 관계자는 "문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전작이 문별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면, 신보는 문별의 작품들이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량하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고 알렸다.
한편 문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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