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홀로 살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 숨진 채 발견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8. 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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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홀로 살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북 구미시와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상모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원룸에서 부패한 A씨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A씨가 약 2주 전쯤 가족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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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홀로 살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북 구미시와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상모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원룸에서 부패한 A씨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A씨가 약 2주 전쯤 가족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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