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민주, 드보르작-브람스 곡 등 리사이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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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민주가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보르작의 <4 Romantic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 글리에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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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드보르작의 <4 Romantic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 글리에르의 <Duos for Violin and Cello, Op.39>, 바그너의 <"Romance" from Albumblatt for Violin and Piano, WWV 94>, 브람스의 <Sonata No.1 in G Major for Violin and Piano, Op.78 "Regen">를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민주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ITALY Roma II Seminario Accademia Musicale 연주자과정, 미국 북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NorthTexas)에서 전문연주자과정(GAC)을 장학금 수혜를 받으며 졸업했다.
또한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충북예고 영재원, 계원예고, 인천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현재 부산여자대학교와 계원예술중학교에 출강해 교육자적 면모를 다져 나가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및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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