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철도테러 대비 을지연습 합동 훈련
정회성 2024. 8. 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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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시설을 노린 테러에 대비하는 을지연습 훈련이 20일 광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훈련은 무인비행장치(드론)를 이용한 고속열차 테러, 열차 탈선, 생화학 공격 등 복합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펼쳐졌다.
초기 대응, 인명 구조와 대피, 화재 진압, 시설 복구, 화생방 대응, 폭발물 수색 등 테러 대응 모든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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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국가중요시설을 노린 테러에 대비하는 을지연습 훈련이 20일 광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훈련은 무인비행장치(드론)를 이용한 고속열차 테러, 열차 탈선, 생화학 공격 등 복합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펼쳐졌다.
초기 대응, 인명 구조와 대피, 화재 진압, 시설 복구, 화생방 대응, 폭발물 수색 등 테러 대응 모든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연습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 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경찰서, 영산강유역환경청, 공군 제1전투비행단, 육군 503보병여단 1대대 등 13개 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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