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등교 중이던 여중생 둔기로 살해하려 한 고교생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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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남자 고등학생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차주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오전 경기 안산시의 한 중학교 부근에서 등교 중이던 여학생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안산 소재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차 부장판사는 "도망할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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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남자 고등학생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차주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오전 경기 안산시의 한 중학교 부근에서 등교 중이던 여학생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안산 소재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차 부장판사는 "도망할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학생에 대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입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72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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