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2년만 공식석상 선다

정하은 2024. 8.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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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비롯해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에 스페인 유학 시절 비행기표 '먹튀' 논란 등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서예지는 FA 상태로 특별한 활동 없이 지내다 지난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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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사진 | 써브라임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서예지가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 세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약 2년 만의 공식석상이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비롯해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에 스페인 유학 시절 비행기표 ‘먹튀’ 논란 등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2년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연기 활동 외에 공식석상에는 출연한 적 없다.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서예지는 FA 상태로 특별한 활동 없이 지내다 지난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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