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보도] 카이스트 AI 대학원 교수 혐의없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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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2023.12.18. 인터넷신문 YTN, YTN 사이언스, 네이버뉴스 YTN, DAUM YTN 채널에 "공개코드 가져가 AI 로봇 개발했다 자문료 3억 챙긴 카이스트 교수", "세계 최고 로봇 기업보다 우월? 카이스트 교수 출국금지"라는 제목으로 각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위 기사의 취지는 ⑴ 카이스트 AI 대학원 교수 김모씨가 고소인 회사와 AI 로봇 기술을 개발해주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⑵ 이미 공개된 기술을 사용하였음에도 이를 자신이 개발하였다고 속였고, ⑶ 고소인 측에서는 2023년 5월에 이르러서야 이미 공개된 기술을 사용하였음을 알게 되었으며, ⑷ 위 교수가 세계 최고 로봇 기업보다 우월한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하면서 고소인을 속여, 고소인이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출국금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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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2023.12.18. 인터넷신문 YTN, YTN 사이언스, 네이버뉴스 YTN, DAUM YTN 채널에 "공개코드 가져가 AI 로봇 개발했다 자문료 3억 챙긴 카이스트 교수", "세계 최고 로봇 기업보다 우월? 카이스트 교수 출국금지"라는 제목으로 각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위 기사의 취지는 ⑴ 카이스트 AI 대학원 교수 김모씨가 고소인 회사와 AI 로봇 기술을 개발해주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⑵ 이미 공개된 기술을 사용하였음에도 이를 자신이 개발하였다고 속였고, ⑶ 고소인 측에서는 2023년 5월에 이르러서야 이미 공개된 기술을 사용하였음을 알게 되었으며, ⑷ 위 교수가 세계 최고 로봇 기업보다 우월한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하면서 고소인을 속여, 고소인이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출국금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은 ⑴ 위 카이스트 AI 대학원 교수가 체결한 계약은 AI 로봇을 개발해주는 내용이 아니라 고소인 회사의 기술 개발을 지도하는 내용이었고, ⑵ 위 교수는 계약 초기에 공개된 기술을 응용한다는 사실을 알렸고, ⑶ 공개된 기술의 일부를 개발하여 개량하기도 하였으며, ⑷ 새로운 기술이 아니고 강화학습 방식은 이미 학계에서 알려진 기술법이라고 설명하였으므로, 고소인을 기망하였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에서 혐의없음 불송치결정 및 불기소처분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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