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본격 컴백...“23일 공식석상 참석”

김현덕 2024. 8. 20.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배우 서예지가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선다.

서예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세션 행사에 참석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전 연인이자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후 약 2년 만의 공식 석상이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 김정현에게 상대 여배우와 스킨십, 애정신 등을 다 빼고 대본을 수정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예지. 사진 |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배우 서예지가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선다.

서예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세션 행사에 참석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전 연인이자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후 약 2년 만의 공식 석상이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 김정현에게 상대 여배우와 스킨십, 애정신 등을 다 빼고 대본을 수정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됐다. 당시 서예지는 “이성 앞에서 최대한 딱딱하게 대하라”라고 말한 바 있다.

또 학교 폭력 의혹까지 더해졌다. 당시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으나 이후로도 스태프 갑질 의혹 등 여러 논란이 이어져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개인 채널을 오픈하고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서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