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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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중장기적인 관광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2020년에 수립한 '2030 여수시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달라진 지역 여건과 최신 관광 추세를 반영한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은 연구 용역을 거쳐 내년 5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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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전남 여수시가 중장기적인 관광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2020년에 수립한 ‘2030 여수시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달라진 지역 여건과 최신 관광 추세를 반영한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2035관광종합발전계획은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특구 지정, 축제 및 마이스(MICE)산업, 해외 관광객 유치 등 7개 분야별로 세부 방안이 담길 계획입니다.
또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일레븐 브리지 건설 등 여수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해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의 밑그림을 촘촘히 구상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35 관광종합발전계획은 연구 용역을 거쳐 내년 5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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