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적조 피해 예방’ 초동 방제 실시

손준수 2024. 8. 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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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적조로 인한 양식장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어제(19일) 여수 백야수도 해상에 적조피해 예방을 위한 분말 황토 3톤가량을 살포하는 등 초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전남 동부 앞바다에는 적조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여수시는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황토 1만 8천여 톤과 적조 공동방제단 200여 척을 확보하고, 적조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적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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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전남 여수시가 적조로 인한 양식장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어제(19일) 여수 백야수도 해상에 적조피해 예방을 위한 분말 황토 3톤가량을 살포하는 등 초동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전남 동부 앞바다에는 적조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여수시는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황토 1만 8천여 톤과 적조 공동방제단 200여 척을 확보하고, 적조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적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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