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의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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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주학(71) 경북 영천시의원이 20일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영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주학 시의원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영천시 동부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출신인 박 의원은 경북경찰청 교통지도관과 국회사무처 4급 보좌관 등을 지냈고, 지난 2022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영천시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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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2022년 비례로 당선
국민의힘 박주학(71) 경북 영천시의원이 20일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영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주학 시의원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영천시 동부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가 박 의원과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 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출신인 박 의원은 경북경찰청 교통지도관과 국회사무처 4급 보좌관 등을 지냈고, 지난 2022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영천시의원에 당선됐다.
영천=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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