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용산 탐방로 난간 정비 공사 추진
손준수 2024. 8.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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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순천만 습지 용산 탐방로에 설치된 데크 교량인 용오름길과 갯바람길의 난간을 정비합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9일까지 용산 탐방로 194m 구간의 교량 난간을 보수하기 위해 탐방로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해당 데크 교량의 난간이 2008년 조성된 이후 부분적으로 보강작업을 진행했지만,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면 보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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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전남 순천시가 순천만 습지 용산 탐방로에 설치된 데크 교량인 용오름길과 갯바람길의 난간을 정비합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9일까지 용산 탐방로 194m 구간의 교량 난간을 보수하기 위해 탐방로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해당 데크 교량의 난간이 2008년 조성된 이후 부분적으로 보강작업을 진행했지만,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면 보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산 탐방로는 갈대군락지인 순천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순천만 용산전망대로 통하는 유일한 탐방로입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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