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순 광주시의원, 5대 문화권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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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이 오는 22일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특위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문화권 방향'을 주제로 2030 포럼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귀순 의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법적 근거를 두고 예산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국가가 지원하는 문화사업이다"며 "'5대 문화권' 조성에 집중하여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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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이 오는 22일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특위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문화권 방향'을 주제로 2030 포럼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아특법 관련 조성 사업 4대 전략 중 '5대 문화권' 조성에 집중을 위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한다.
이귀순 의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법적 근거를 두고 예산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국가가 지원하는 문화사업이다"며 "'5대 문화권' 조성에 집중하여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발제자로 정성구 대표(UCL도시콘텐츠연구소)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김광욱 실장(광주연구원 포용도시연구실)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문화권의 현실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 오은영 포럼 문화와 도시 대표, 김형미 서구의원, 윤영일 광산구의원, 신신하 광주광역시 문화정책관 등이 참여한다.
일반인 누구나 토론회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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