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커피차 이벤트와 쌀 소비촉진 운동 병행

김광동 기자 2024. 8. 20.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지난 19일 밀양시청에서 더위로 지친 시민과 공무원을 응원하는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지부장은 "최근 쌀 재고 과잉과 쌀값 하락으로 산지 농가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전사적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해 이번엔 커피차 이벤트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병행했다"며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식혜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시청에서 시민·공무원에게 우리쌀 식혜 제공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지난 19일 밀양시청에서 더위로 지친 시민과 공무원을 응원하는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커피차 이벤트는 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시지부는 최근 쌀 재고 과잉과 쌀값 하락으로 산지 농가의 경영 악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 올해는 커피차 이벤트와 쌀 소비촉진 운동을 병행, 이 자리에서 우리 쌀로 만든 시원한 식혜를 제공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최근 쌀 재고 과잉과 쌀값 하락으로 산지 농가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전사적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해 이번엔 커피차 이벤트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병행했다”며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식혜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선물해 준 농협 밀양시지부에 감사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