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포세이돈 신전 너머로 떠오른 ‘슈퍼문’

염현아 기자 2024. 8.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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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그리스 아테네의 포세이돈 신전 너머로 떠오른 '슈퍼문(super moon)'입니다.

슈퍼문은 보름달이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지점의 90% 이내에 있을 때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슈퍼문은 계절마다 발생하는 네 개의 보름달 중 세 번째 보름달인 '블루문'이기도 합니다.

이날 떠오른 슈퍼 블루문은 슈퍼문과 계절별 블루문이 겹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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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의 포세이돈 신전 너머로 떠오른 ‘슈퍼 블루문(super blue moon)’./Alexandros Maragos

20일 새벽 그리스 아테네의 포세이돈 신전 너머로 떠오른 ‘슈퍼문(super moon)’입니다. 슈퍼문은 보름달이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지점의 90% 이내에 있을 때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슈퍼문은 계절마다 발생하는 네 개의 보름달 중 세 번째 보름달인 ‘블루문’이기도 합니다. 이날 떠오른 슈퍼 블루문은 슈퍼문과 계절별 블루문이 겹친 겁니다. 이번 슈퍼문은 내일(21일)까지 이어집니다. 다음 슈퍼 블루문은 13년이 지난 2037년 1월과 3월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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