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쌀 가공식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0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에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쌀 가공식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우리 쌀 가공식품은 떡국떡과 식혜 등으로, 업무협약의 협약 사항 이행에 의한 것이다.
이현주 관장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구축된 신뢰와 역량을 바탕으로 정겨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기업과 기관, 단체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쌀 소비촉진 활동 지원하기 위해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0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에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쌀 가공식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우리 쌀 가공식품은 떡국떡과 식혜 등으로, 업무협약의 협약 사항 이행에 의한 것이다. 두 기관은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이 복지관 구내식당에서의 아침식사 제공, 취약계층 나눔행사,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불규칙적인 식사 습관, 서구화된 식문화에 따라 국민 영양과 건강에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아침밥은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과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주 관장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구축된 신뢰와 역량을 바탕으로 정겨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기업과 기관, 단체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