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 등 강원 11곳 폭염경보→폭염주의보 하향

한귀섭 기자 2024. 8. 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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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진 20일 서울 시청역 인근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4.8.2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춘천·원주 등 11곳에 발효된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영월·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각각 35도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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