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익숙해져야 해” 딸 데리고 집에 올 준비, 子 다홍 경계 깜짝

사진=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과 아기의 만남을 공개했다.

19일 박수홍은 "다홍아 익숙해져야 한다 .. 강해져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홍이집에 처음 찾아온 아기라는 생명체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다홍. 신기하고 궁금한데 낯설고 무섭기도 한 듯. 다홍이가 전복이를 만나면 어떨까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홍은 멀찍이서 아기를 봐 눈길을 잡는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10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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