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 5개 중·고교생, 육군정보학교서 드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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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육군정보학교 연병장에서 이천지역 5개 중·고교 학생의 드론 체험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정 육군정보학교장은 "이천시와 계속해서 협력해 이천시·육군정보학교 업무협약의 목적인 '드론 산업의 중심 이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첨단 기술 교육장인 육군정보학교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의 토대를 다지고, 공공의 이익이 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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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천=유명식 기자] 경기 이천시는 육군정보학교 연병장에서 이천지역 5개 중·고교 학생의 드론 체험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론 체험 교육을 하는 학교는 설봉중학교, 다산고등학교, 이천고등학교, 이천경남중학교, 부원고등학교 등으로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한다.
시는 지난 3월 육군정보학교와 이를 위한 협약을 했으며, 육군정보학교 교관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학생들을 교육한다. 드론의 기초인 비행 특성과 안전 수칙, 드론 자격 코스 체험 등을 교육한다.
육군정보학교 연병장에서 교육하고, 군 시설도 견학한다.
지원정 육군정보학교장은 "이천시와 계속해서 협력해 이천시·육군정보학교 업무협약의 목적인 ‘드론 산업의 중심 이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첨단 기술 교육장인 육군정보학교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의 토대를 다지고, 공공의 이익이 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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