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넷, NH농협 고객 대상 셀프보장분석 서비스 고도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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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대표 김창균, 김지태)은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의 셀프보장분석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NH농협손해보험 고객뿐만 아니라 농협 '올원뱅크' 고객을 대상으로 셀프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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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직접 보험 내역과 보장을 분석하고 설계까지...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경험 제공
AI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대표 김창균, 김지태)은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의 셀프보장분석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디지털혁신을 통한 시장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계사는 물론 일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NH농협손해보험 고객뿐만 아니라 농협 '올원뱅크' 고객을 대상으로 셀프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고객들은 모바일과 웹을 통해 보험 가입 내역과 보장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직접 보험 설계를 시도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전문 상담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농협손해보험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개선과 분석 엔진의 고도화가 이루어진다. 이와 동시에 NH농협금융의 통합 앱인 '올원뱅크'에 신규 탑재되어 고객 접근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다.
아이지넷은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AI 보험 플랫폼 '보닥'을 통해 검증된 보험 진단 및 추천 엔진을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보닥'을 통해 이뤄진 보험 가입자의 유지율은 13개월차 98%, 25개월차 95%로 업계 평균인 80%대를 크게 웃돌며, AI 진단 및 추천의 정합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이지넷 김지태 대표는 "농협손해보험과 올원뱅크 고객에게 아이지넷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보험 진단과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객이 직접 보험을 설계하는 경험은 보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주도하는 새로운 보험 산업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고객과 NH농협손해보험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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